[스마트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100여 명이 지난 5일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인천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4년도부터 당해년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사회봉사활동을 필수적으로 배정해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년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모금해 인천보육원에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호회인 '어울림' 직원들도 매월 별도로 방문해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정수 인천보육원 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에 힘입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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