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편의성 강화한 차세대 ‘아이서퍼 V4’ 출시
비플라이소프트, 편의성 강화한 차세대 ‘아이서퍼 V4’ 출시
  • 이호준
  • 승인 2017.12.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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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호준 기자]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2018년 1월 검색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뉴스 모니터링 서비스 ‘아이서퍼 V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700여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아이서퍼’는 1500여개 뉴스 미디어의 기사를 지능형 분류기와 고성능 검색 엔진으로 수집해 제공하는 뉴스모니터링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서퍼 V4’는 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 환경과 디자인(UI·UX)을 개선했다. 

먼저 기존 최대 1년이었던 검색기간의 제한을 없애고 아이서퍼가 제공하는 총 2억9천만건(하루 평균 15만건)의 뉴스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는 고성능 검색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방송, 신문, 온라인 등 미디어 형태별로 복수의 선택을 가능케 해 사용자가 다양한 조합으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기사를 검색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 환경과 디자인도 대폭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구조와 크기가 다양했던 아이콘 디자인을 직관적이고 통일감 있게 변경하고 활용도가 낮거나 중복된 기능은 재배치했다.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에 사용되는 온라인 뉴스편집기에서 기사의 글자크기와 간격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본문 이미지를 추가하거나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등 자유도와 사용성을 높였다.

편집 완료된 보고서를 복수의 수신자에게 이메일로 발송하는 ‘리포팅’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아이서퍼 V4는 1월 2일부터 아이서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ojoon@dailysmart.co.kr / 사진 = 비플라이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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