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금융지원 나서
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금융지원 나서
  • 복현명
  • 승인 2023.07.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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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새마을금고가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17일부터 금융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새마을금고의 대출채무자이며 해당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뒤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채무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채무유예는 기존대출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경우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만기연장이 이뤄지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하거나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1.0%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채무자는 내달 18일까지 새마을금고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 

전국 1293개 새마을금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 물품지원 등 수해복구 지원과 고통분담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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