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은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손잡고 해외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의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에서는 캐치패션에서 선보이는 80만개의 명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자크뮈스, 헤레우, 바이파 등 최근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롯데온은 앞으로 캐치패션과 함께 명품 브랜드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오는 7일까지 온앤더력셔리 제품을 최대 23% 할인하고, 매일 오전 11시에는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배은정 롯데온 명품MD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Y2K, 레트로 등의 스타일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관련 브랜드 및 상품을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선보일 수 있는 ‘캐치패션’과 제휴를 맺었다"며, “온앤더럭셔리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개인 취향이 다양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캐치패션’과 손잡고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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