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78개 점포 내 쇼핑몰에서 브랜드 매장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몰빵데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패션을 비롯해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50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봄패션 스타일 제안 최대 60% 할인, 선착순 한정 특가, 스포츠 브랜드 할인, 14일 단 하루 모던하우스 단독 특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홈플러스는 또 쇼핑몰에서 1만원을 쓰면 인기 상품을 100원에 살 수 있는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점포 쇼핑몰에서 1만원 이상 쇼핑한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햄버거, 오렐리아 가방, 이디야 아메리카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샤프란 섬유유연제 등을 살 수 있는 ‘100원딜!’ 쿠폰을 1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포춘 쿠키’를 준다. 또 내용에 따라 각 점포에서 정한 가전, 생활용품, 먹거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7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50~200명에게는 키친타올(6입)을 제공한다.

백창준 홈플러스 몰마케팅팀장은 “고객의 물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다는 취지에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100원딜 선착순 특가 등 오프라인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쇼핑의 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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