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전원생활과 아파트의 편리함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수요자 주목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아파트의 편리함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수요자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3.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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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미세먼지 기승과 주택 시장 규제 등으로 단독주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30~40대 수요자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층간 소음과 사생활 침해 등의 단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독주택에 수요자 발길이 몰리는 것이다.

단독주택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 속에 단독주택을 직접 지어보려는 수요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관련 법령과 인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건축에 관한 지식이 상당히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 수요자가 단독주택 건설에 접근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일반 수요자들이 쉽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 주택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및 시공과 관련된 번거로움이 따르지 않아 단독주택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전문 건설사가 공급한다. 공급 및 관리 면에서 효율이 높고, 보안시스템과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이 제공돼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획일화된 아파트 디자인과 달리 개인의 생활 특성과 기호가 건축에 반영되며, 프라이버시 보장이 쉽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호평 된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조성되는 ‘다산 포디움’이 대표적인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한강변에 소재한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다산 포디움은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할 수 있어 재산 가치가 뛰어나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이점을 고루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과도 차별화된다. 세로형 주거 공간을 벗어나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도입돼 프라이버시 보호 등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좋은 평이 이어진다.

입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마련된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이 운영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준다.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에 필요한 기반 공사도 진행돼 주택 건축에 필요한 제반사항도 완비됐다.

다산 포디움이 위치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은 도심 속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기 좋은 지역이다. 황금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으로, 한강, 왕숙천이 가까워 수세권도 확보된다. 

단지에서 중앙선 도농역이 가깝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도 향후 이용이 가능해진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 시설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위치해 밀집돼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올해 상반기 개점되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지역 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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