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융복합 교육연구팀‘이 지난 상반기 사업 4차년도 1단계(2020∼2022) 성과평가를 최종 통과해 2단계 사업에 진입하게 됐다.
본 사업팀은 1단계 사업을 통해 7명의 교수진이 매학기 평균 32명의 석박사급 핵심인력을 양성해왔으며 해당 기간 107편 이상의 SCI 논문 출판, 43건 이상의 특허 출원/등록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15편 이상의 표지 논문을 발표했고 총 50편 이상의 JCR Q1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대학원 단위 강좌를 다수 신설해 참여교수 전체 100% 영어강의, 졸업자 진학, 취업 100%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국제/국내 컨퍼런스 논문 발표, 연수지원, 기술료 수주, 각종 언론보도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20년 최초 선정돼 1단계 성과평가 최종 통과, 2단계 진입했으며 앞으로 2027년까지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고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 융복합 분야 총70명의 대학원 석/박사과정 핵심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광운대 전자공학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 사업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융복합 교육연구팀’은 나노-마이크로 구조물 기반의 반도체 광소자, 전자소자와 차세대 6G 응용혁신기술 활성을 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해 나노-마이크로 구조물 기반 반도체소자와 차세대통신 융복합산업 고도화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보의 임무를 수행하며 2027년까지 석박사 총 70명 이상 배출, 100% 취업, 우수한 SCI 논문 출판, 해외장기 연수, 공동연구 수행 등 교육,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