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육상담복지학과와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지난 27일 삼육대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2023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융합학술발표대회 및 학부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차세대 융합 기술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과 혁신 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120편의 논문발표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학부 논문경진대회를 함께 개최해 학부생들의 창의적인 발표 능력을 고양하고 여러 연구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융합 분야 중소기업 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시현하는 기술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삼육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두고 의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학문 간 융복합 기술 발전을 이루고 기술혁신과 학문도약의 길을 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총장은 학회 발전과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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