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은 내달 2일 공동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제품 '초코나무 숲'과 '자모카 아몬드 훠지'를 컵 커피로 구현한 제품이다.
'초코나무 숲 밀키 드링크'는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말차의 쌉싸름한 맛을 살린 말차초코라떼, '자모카 아몬드 훠지 밀키 드링크'는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모카라떼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롯데마트에서 기존에 판매되던 컵 커피류의 100㎖당 평균 판매가격보다 5%가량 저렴하다.
신제품은 다음 달 2일부터 롯데마트와 슈퍼,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박미정 유제품/음료팀 MD는 "롯데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하면서도 대중적인 입맛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마트와, 슈퍼, 세븐일레븐까지 힘을 합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맛을 컵커피로 만든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3개사의 시너지를 통해 최적의 맛부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배스킨라빈스 밀키 드링크 2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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