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이 지난달 발간해 배포한 ’인문 사회계열 전공별 진출사례집‘에 이어 오는 11월 중 ’이공계열 전공별 진출사례집‘을 발간한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시스템 내 구축해 운영되고 있는 전공(진출)영역별 진로 로드맵을 기반으로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의 전 학부/과/전공의 진출 사례를 정리해 두 권의 책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 사례집에는 각 학부/과/전공별로 전공(진출)영역별로 재학 기간에 수강해야 할 학년별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 취득해야 할 자격증, 진출 분야에 대한 정보와 졸업한 선배들의 취업 성공 사례가 실려 있다.
더불어 단과대학과 각 학부/과/전공별 취업률, 기업 형태별 진출통계를 포함, 산업유형별 진출통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학생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전공(진출)영역별 로드맵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 외 예체능 계열의 진출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전공별 진출사례집‘은 각 단과대학, 유관부서에서 진행하는 전공 관련 취업 멘토 상담, 신입생 OT, 특강 등 진로·취업 관련 행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홍보하고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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