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가 오는 30일 서울시 중구 서울캠퍼스 원흥관 i.SPACE에서 ‘DX 그리고 대학교육’을 주제로 제7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전환의 개념을 짚어보고 대학 혁신의 방향, 방법 등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제영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장, 장상현 KERIS 센터장, 송유준 다인리더스 에듀테이크센터 이사가 발표하며 발표 이후에는 디지털교육 전환에 대응하는 대학의 혁신 방안과 전략에 대한 토론,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 ‘제7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현석 동국대 교무처장은 “이번 포럼은 사회 전반적으로 디지털 신기술이 활용되는 환경에서 디지털전환 미래 인력양성에 관련된 포럼으로 교수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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