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오는 21일부터 대리운전 서비스를 오픈한다.
아이엠 대리운전 서비스는 ‘빠른 배정’과 ‘프리미엄’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눠진다.
빠른 배정은 최대 90초 이내로 대리기사가 매칭되는 서비스로 이용자와 대리기사 모두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프리미엄 타입의 경우 무사고 경력 최소 5년 이상의 전문 대리기사만 배정하는 서비스이다.
프리미엄 타입 호출 시 정장을 착용한 대리기사가 운행하며 안전, 정숙, 청결을 기본으로 일반 대리 호출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모빌리티는 대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엠 앱에서는 대리 서비스 이용시 결제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 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이엠 대리는 물론 아이엠 택시 이용 시에도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이엠택시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엠대리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택시 먼허 수를 보유 중인 진모빌리티는 철저한 기사 교육, 품질관리를 통해 평균 고객 만족도 5점 만점에 4.95점을 유지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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