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이달 27일까지 홈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마블나인 등심'을 23일 하루 반값에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쪄서 제공하는 산 대게와 자숙 랍스터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40%를 할인해준다.
광어회와 항공 직송 연어는 각각 30%와 20% 할인하고 호주산 소고기와 한우 스테이크도 40∼50% 저렴하게 내놓는다.
딸기는 두 팩 이상 구매하면 개당 2천원씩 할인해주고 샤인머스캣은 두 송이 이상 구매하면 송이당 1000원을 깎아준다.
이 밖에 초밥, 훈제오리 등 즉석조리 식품과 가성비 와인 'TASTY 캘리포니아 까베르네쇼비뇽·샤르도네'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김택연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같이 먹기 좋은 인기 생선회를 기획했다”며 “기존 판매가 대비 30% 저렴한 2만원대 광어회를 준비한 만큼 이번 광어회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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