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노조 한국음료지회, LG그룹에 '한국음료 파업사태' 해결 촉구
3월 6일부터 LG트윈타워 앞에서 21일째 단식농성 중
3월 6일부터 LG트윈타워 앞에서 21일째 단식농성 중
[스마트경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음료지회가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LG트윈타워 앞에서 천망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지회장을 비롯해 4명이 지난 6일부터 21일째 무기한 단식농성 중이다.
노조는 LG생활건강이 노동자들의 기본권리인 노조 가입 및 활동 등 존중하고 있지 않다며, 이번 파업사태에 대해 LG그룹이 직접 나서 해결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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