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백화점은 유튜브 콘텐츠 '롯백 선물연구소'를 통해 설 선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백 선물연구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텐츠다.
지난해 5월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이혜정이 소장으로 출연해 가정의달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 데 이어 9월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추석 선물을 고르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올해는 가수 브라이언이 연구소 소장이 돼 선물 고민 해결에 나선다.
브라이언은 우선 명절 인기 선물인 한우를 추천하면서, 고기를 잘 굽기 위한 '꿀팁'과 테이블 세팅을 위한 식기도 함께 소개한다.
또 롯데백화점 소믈리에가 와이너리에 직접 방문해 고르고 추상화 화가 하태임 작가의 작품을 레이블에 넣은 한정판 와인 '디비누스x하태임 아트레이블 에디션'도 추천했다.
이밖에 명절 연휴에 집안 냄새를 관리하는 방법과 의류 관리법 등도 전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8일까지 온라인몰에서 브라이언이 추천한 상품을 구매하면 12%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곽새봄 디지털콘텐츠 팀장은 “명절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의 걱정의 덜어드리고자 선물 연구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단순한 선물 추천이 아닌 고객과 공감을 통해 진심을 담을 수 있는 콘텐츠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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