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로티프렌즈’ 영문 채널 구독자 100만명 돌파
롯데월드 ‘로티프렌즈’ 영문 채널 구독자 100만명 돌파
  • 권희진
  • 승인 2024.02.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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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월드
사진제공=롯데월드

 

[스마트경제] 롯데월드는 영문 놀이 교육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키즈 송즈'(LOTTY FRIENDS-Kid's Songs)가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그룹사 최초로 골드버튼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로티프렌즈는 영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유튜브 채널로 국문, 영문, 서문 총 세개 채널로 운영 중이다.

언어와 색깔, 생활 습관 등의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과 같은 롯데월드의 사업장과 캐릭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놀이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롯데월드는 로티프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고, 롯데의 어린이 놀이 환경 및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 공헌 사업 ‘mom편한 실내 놀이터’에 로티프렌즈의 IP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라이선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로티프렌즈 영문 채널이 골드버튼을 획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국내와 해외,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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