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여자대학교가 지난 28일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24학번 신입생과 학부모 600명을 비롯해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과 편입생 2005명을 대표해 사학과 심세빈, 사회복지학과 강비주,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윤소연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다.
이어진 축하영상에서는 학과, 동아리 선배와 교수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생활은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열려있다. 서울여대가 그 가능성을 맘껏 실험하고 탐색하며 모험할 수 있는 풍성한 기회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여대라는 희망의 바다에서 땀을 흘리고 젊음을 불태우며 대양을 향해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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