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데이, ‘4랑해 티몬‘ 캠페인 첫 날
[스마트경제] 티몬(대표 이재후)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캠페인인 ‘4랑해 티몬’을 이번달 동안 진행하며 소비 진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4랑해 티몬’은 고객 감사 캠페인으로, 한 달 간 매일 마케팅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일에는 티몬데이, 2일에는 리워드데이, 3일에는 여행페어, 4일에는 사은품데이 등을 준바했다.
첫 날인 4월 1일에는 티몬데이가 열린다. 특히 이번 티몬데이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초저가 상품 2만여종을 판매한다.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가전 상품과 명품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 포에버 21, 지오다노 등의 의류 브랜드 등을 판매한다.
2일에는 리워드데이가 진행된다. 이날 하루동안 전 상품에 대해 결제액의 1~5%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4랑해 티몬 응원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고객이 가장 사랑하는 티몬의 프로모션명과 이유를 오는 30일까지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적립금 4000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4월 한달 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4랑해 티몬 캠페인을 진행해 매일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날짜를 따서 2일에는 리(2)워드데이, 4일에는 사(4)은품데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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