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벼워진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44g 초경량 ‘죠즈12‘ 출시
더 가벼워진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44g 초경량 ‘죠즈12‘ 출시
  • 양세정
  • 승인 2019.04.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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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즈(jouz)가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를 출시한다. 사진=죠즈
죠즈(jouz)가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를 출시한다. 사진=죠즈

[스마트경제]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가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죠즈12는 44g 무게에 배터리 일체형으로 출시됐다. 헤비 유저를 위한 제품인 죠즈20보다 훨씬 슬림해진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 등에 전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1회 완충시 12회 연속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죠즈 12 역시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국내 판매 중인 스틱과 호환 가능하다. 

죠즈12는 이달 15일부터 죠즈 공식홈페이지와 300여개 전자담배전문점 및 멀티샵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권장 소비자가격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제이슨 장 죠즈 본사 제너럴 매니저는 “죠즈20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죠즈12를 출시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제품 연구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죠즈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글로벌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로, 러시아에 이어 지난 1월부터 공식적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출시 약 3개월만에 두번째 신제품을 출시한 죠즈는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롯데면세점과 오픈마켓 등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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