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명품 시장 침체 뚫고 3년만에 흑자전환
머스트잇, 명품 시장 침체 뚫고 3년만에 흑자전환
  • 권희진
  • 승인 2024.04.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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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머스트잇
사진제공=머스트잇

 

[스마트경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지난해 5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은 249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4.5%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2022년 168억원에서 지난해 78억원으로 53.2% 줄었다.

머스트잇은 창사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다가 명품 플랫폼 경쟁사들과 출혈경쟁으로 과도한 광고 선전비를 지출하고 팬데믹 이후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2021년과 2022년 각각 102억원, 17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머스트잇은 광고선전비를 2022년 157억원에서 지난해 37억원으로 77% 줄였고, 회사 사옥을 매각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머스트잇 관계자에 따르면, “머스트잇 앱은 명품 플랫폼 중 유일하게 네이티브&웹이 공존하는 형태를 하고 있어 일부 트래픽이 미집계 되고 있다"며 "동일선상에 비교하는 것이 무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함으로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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