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은 오는 28일까지 '온앤더키즈' 론칭 1주년 및 2024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 할인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온은 작년 4월 키즈 전문관인 온앤더키즈를 개설하고, 유아동 패션부터 육아용품, 장난감 등 상품군을 강화했다.
온앤더키즈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도 받았다.
이날부터 18일까지는 베네통,닥스, 헤지스 등 유아동 브랜드의 봄 신상품 및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일부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오는 19일∼28일에는 캉골키즈와 블루독패밀리 등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블랙야크 키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제주 야크 마을 숙박권 등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스토케와 YOYO2 제품을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레고와 캐치티니핑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박달주 롯데온 영업부문장은 "온앤더키즈가 지난 1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속 성장하고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대 혜택의 ‘온앤더키즈 1주년 파티’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온앤더키즈에서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상품 및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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