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기업 '커피 리브레'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데일리 링크드 커피' 팝업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커피 리브레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를 최대 두 종까지 시음할 수 있으며 원두, 그라인더, 드립백 등도 구매할 수 있다.
강남과 분당, 잠실, 일산에 있는 LG유플러스 직영점을 재단장해 만든 '일상의틈' 4곳에서도 커피 리브레 원두를 판매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상무)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개관한 틈byU+는, 젊은 감각과 취향으로 공간을 디자인한 MZ세대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스마트폰, 문구,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의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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