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1분기 영업익 3.5% 증가 …"10분기 만에 반등"
LG생건, 1분기 영업익 3.5% 증가 …"10분기 만에 반등"
  • 권희진
  • 승인 2024.04.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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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스마트경제]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21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매출은 1조7287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순이익은 1131억원으로 17.4% 늘었다.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 1분기 이후 4개 분기만이다.

사업별로 생활용품(HDB)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화장품(Beauty)과 음료(Refreshment) 매출이 모두 늘었다.

화장품 사업 1분기 매출은 5.6% 증가한 7409억원,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6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더후 리뉴얼 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보였고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채널 매출이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중국과 북미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올랐다.

생활용품 1분기 매출은 5534억원으로 1.7% 줄었고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8.3% 증가했다.

해외사업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과 북미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음료 사업 1분기 매출은 4344억원, 영업이익은 525억원이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3.6%, 1.0% 늘어난 수치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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