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무비파킹과 영상문화 전문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무비파킹과 영상문화 전문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4.04.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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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진숙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배재연 무비파킹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쉽, 멘토링 특강, 취업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비파킹'은 다양한 분야의 영상 제작이 가능한 문화콘텐츠 사업체로 영상산업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방송 등 영상 제작과 더불어 카메라 장비 렌탈 사업을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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