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GRS는 지난 3일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동작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진행한 전달식에는 서규영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형엽 동작구청 복지국장이 함께해 기금 전달 및 결식 아동의 환경 개선 확대의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ON 캠페인은 취약·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으로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GRS는 희망ON 기금을 통해 △결식 아동의 생활 환경 개선,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 센터 건립 기금 지원,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들의 따뜻한 소중한 주문으로 취약 ㆍ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ON 기금을 모금 및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기부금 전달 외에도 희망ON 기금 활용한 제품 기부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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