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301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 경기, 김다나(30, 문영그룹)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개막전으로서 K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상금 이외에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1년 회원권과 더불어 US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롯데렌터카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제주, 김한준 기자 kowel@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