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가 지난 8일 오후 2시 신양관 Global Information Center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독일대사를 초청해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대사는 간담회를 가졌다.
장 총장은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국제처에서 주관하는 독일의 날 행사(International Day-Germany)가 열리는 날이다. 행사를 기점으로 IT와 AI, 통일 분야에 강한 숭실대와 독일의 긴밀한 교육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독일대사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본교 국제처에서 주관하는 ‘International Day-Germany’ 행사의 특별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70명의 국내·외 재학생이 참여했다.
슈미트 대사는 독일과 한국의 관계와 양국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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