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일동제약 계열 신약 회사에 250억 투자
동아ST, 일동제약 계열 신약 회사에 250억 투자
  • 권희진
  • 승인 2024.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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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에스티
사진제공=동아에스티

 

[스마트경제] 동아에스티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회사 아이디언스에 25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일동홀딩스에 이어 이 회사 2대 주주가 된다.

아울러 동아에스티는 이번 계약으로 아이디언스의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 물질 '베나다파립'과 자사 항암제를 병용 투여할 수 있는 권리도 획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베나다파립은 종양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파프'(PARP)를 저해하는 물질이다.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디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적인 항암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동아에스티와 아이디언스의 기술과 물질을 접목시켜 혁신적인 항암제를 개발하는 등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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