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물가 안정 PB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매출 100억 원 돌파
GS25, 물가 안정 PB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매출 100억 원 돌파
  • 권희진
  • 승인 2024.05.29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GS25
사진제공=GS25

 

[스마트경제] 편의점 GS25는 자체 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GS리테일과 우수 중소기업 간 협업에 기반해 2017년 론칭한 PB로, 지난해까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통해 일반 상품 대비 20∼30% 저렴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여왔다.

GS25는 올해 1월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도입하기 시작해 현재 17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리얼신선계란, 리얼스모크훈제닭다리, 리얼건오징어두마리, 리얼구운란, 리얼천연펄프화장지 순이다.

다음 달에는 리얼통통소시지 등 5종을 더해 리얼프라이스 상품 라인업을 22종으로 확대한다. 연말까지는 가격 민감도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20개의 상품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GS25는 리얼프라이스 매출 1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한 달간 GS페이 결제 시 리얼프라이스 전 상품에 대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프로모션을 한다.

박종서 GS리테일 상품전략팀 매니저는 “고물가로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고객에게 가성비를 앞세운 물가 안정 PB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상품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GS2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