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2024학년도 제2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강릉영동대, 2024학년도 제2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6.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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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숙 총장 “앞으로 치과위생사로 구김느이 구강건강을 담당하는 중대하고 귀중한 사명과 책임 다해달라”
강릉영동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달 31일 대학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체 교수,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20회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강릉영동대.
강릉영동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달 31일 대학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체 교수,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20회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강릉영동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릉영동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달 31일 대학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체 교수,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20회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에서 총 40명의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들은 본격적인 치과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치위생사 문장을 수여 받고 선서식과 함께 촛불점화 행사를 통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환자에 대한 존중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은 “치과위생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을 담당하는 중대하고도 귀중한 사명과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오늘 선서식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구강보건예방 사업에 매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위생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가져야 할 봉사와 희생정신을 다지는 의식이다.

한편 강릉영동대 치위생과는 지금까지 약 1600명의 치과위생사를 배출했고 치과 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자를 배출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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