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치상철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생이 ‘제28회 대한민국 대구∙경북 미술대전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재학생 최상철씨는 이번 공모전 디자인부문에서 작품명 약동으로 특선을, 작품명 베토벤피아노협주곡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이예나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학과장 교수는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에서는 그동안 대부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이버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1인 창업이 가능한 ‘창의적인 전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과목들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연이어 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국내 유수 공모전 수상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전체 교육 과정은 ▲메타버스콘텐츠디자인 ▲웹툰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디자인경영 ▲디자인창의교육 ▲3D디자인 ▲온라인콘텐츠디자인 ▲디지털퍼블리싱 총 8개의 과정으로 세분화 됐으며 각 과정을 이수 후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전문화 과정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디자인학과를 포함한 36개 학과·전공에서 이달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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