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성황리 실시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성황리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6.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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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통합건강관리학과 재학생은 물론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졸업생, 입학 예정자, 외부 참여자까지 50명 이상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통합의료의 지향점: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미래 통합의료가 나아갈 길에 대해 4가지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일본측에서 통합의료와 보완대체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일본통합의료학회 이토우 도시노리 이사장과 사카타니 가오루 이사가, 한국측에서는 국내 자연의학·뇌과학·정신과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 이시형 교수(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와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부회장인 상형철 원장이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미래 통합의료에 관한 질의 응답 시간 또한 이어졌다.

이민영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통합의료에 관해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통합의료에 대한 지식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해 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학과다. 

통합의학은 현대 서양의학의 성과와 보완대체의학의 장점을 결합하는 의학으로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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