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LA에 미국 3호점 ‘채프먼 플라자점’ 오픈
bhc치킨, LA에 미국 3호점 ‘채프먼 플라자점’ 오픈
  • 정희채
  • 승인 2024.06.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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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중심에 ‘축제의 장소’ 콘셉트로 한 밝고 모던한 빈티지 펍 스타일 매장 오픈
뿌링클, 맛초킹 등을 닭 부위별로 선택 주문 가능…3~5인용 플래터, K-푸드 등 라인업도 다양화
가맹점 확대 및 직영을 두 축으로 해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
지난달 31일 bhc치킨 미국 3호점 ‘채프먼 플라자점’ 오픈 행사에서 송호섭 bhc 대표(왼쪽 네 번째)와 (맨 왼쪽부터)김경현 LA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재카리아 자우레귀(Zechariah Jauregui)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25지구 보좌관,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수인 리 캐런 배스 LA시장실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지난달 31일 bhc치킨 미국 3호점 ‘채프먼 플라자점’ 오픈 행사에서 송호섭 bhc 대표(왼쪽 네 번째)와 (맨 왼쪽부터)김경현 LA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재카리아 자우레귀(Zechariah Jauregui)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25지구 보좌관,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수인 리 캐런 배스 LA시장실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스마트경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LA에 미국 세 번째 매장이자 직영 2호점인 ‘채프먼 플라자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채프먼 플라자’는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명소 중 하나로, 지난 1988년 LA시로부터 역사적 문화 기념물로 지정됐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이 술과 함께 가벼운 저녁 식사를 즐기는 장소로 급부상 중이며, 인근에 있는 모든 매장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된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약 132㎡(40평), 총 42석 규모로 자리잡은 ‘bhc 채프먼 플라자점’은 ‘축제의 장소(Urban Square Festival)’를 콘셉트로 밝고 모던한 빈티지 펍 스타일로 꾸며졌다. 채프먼 플라자의 히스토릭한 건축 양식에 bhc만의 모던함을 접목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매장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스페인어로 안뜰을 뜻하는 파티오(Patio) 공간에는 붉은 벽돌과 조명, 조경 등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bhc치킨 로고가 한 눈에 보이는 사이니지(전광판)를 파티오 상부에 설치해 멀리서도 bhc 매장임을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 구성에서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을 한 마리 치킨 대신 윙, 닭다리, 가슴살, 안심, 넓적다리 등 5가지 부위로 즐길 수 있고, 3~5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플래터도 추가해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한인 타운을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닭볶음탕, 골뱅이무침, 치즈불닭, 치즈파전 등 트렌디한 K-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bhc 채프먼 플라자점’은 LSR(Limited-Service Restaurant, 리미티드 서비스 레스토랑) 운영 시스템으로 주문 즉시 매장에서 조리 후 제공되는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FSR(Full Service Restaurant, 풀 서비스 레스토랑)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대화하며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배달 및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bhc치킨은 ‘채프먼 플라자점’ 오픈을 기념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bhc 굿즈 및 메뉴 쿠폰 증정 등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에게 bhc K-Town 오프닝 기념 토트백도 증정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북미 가맹 1호점인 ‘샌디에이고 소렌토밸리점’을 지난 5월 오픈한 데 이어 직영 2호점 ‘채프먼 플라자점’을 빠르게 오픈하며 미국 내 총 3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칼스배드점, 랜초버나도점 등을 오픈하는 등 가맹점과 직영을 두 축으로 해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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