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슐랭 마라탕면’ 용기면 출시
오뚜기, ‘마슐랭 마라탕면’ 용기면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6.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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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신제품 ‘마라탕면’ 용기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슐랭’은 오뚜기의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뒤를 잇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잡은 마라맛을 라면에 접목해 탄생했다.

첫 제품인 ‘마슐랭 마라탕면’은 2단계 맵기의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탕으로, ‘푸주’와 ‘두부피’ 건더기를 넣어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맛있게 먹는 TIP으로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응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호에 따라 동봉된 얼얼마라유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유형의 마라 라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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