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전국 식음(F&B)업장 35곳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이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매우우수'(위생별 3개), '우수'(위생별 2개), '좋음'(위생별 1개) 등 3단계 등급을 부여하며 2년이 지나면 재심사를 받는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 앞으로도 자체 위생 관리 검증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고객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오픈하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도 ‘매우우수’ 등급의 위생 수준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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