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GA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꿨으며 지난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을 이뤘다.
또한 지난 16일 GA업계 최초로 미화 3,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점도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로 반영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높은 기업가치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GA업계 최초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했기에 그 의의가 크다”라며 “이번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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