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를 새롭게 해석한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을 내달 15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은 매콤한 카레크림소스에 소고기와 야채로 구성된 건더기 스프를 넣은 용기면이다.
오뚜기는 카레 55주년을 기념해 제품을 55만개 한정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레를 변주한 라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오뚜기 카레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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