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아동 교육용 애니메이션 '블록스' 시리즈 전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수학을 주제로 한 '넘버블록스'를 비롯해 영어 교육과 연계한 '알파블록스', 미술 교육 중심의 '컬러블록스' 등 3개 시리즈 330편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출시를 맞아 콘텐츠 시청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아동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교육 콘텐츠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인 ‘익시(ixi)’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교육 효과를 증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김대호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아동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전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인 블록스 시리즈를 유료 방송 최초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나라는 익시 기반의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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