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대상 청정원은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한 것.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최적의 고소 알싸한 맛을 탄생시켰다. 또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맛의 냉동치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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