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쿠팡은 ‘완구선물관’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날에 맞춰 선보인 쿠팡의 ‘완구선물관’은 74만여 개 완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완구 선물을 제안하는 ‘엄마, 아빠! 이거 사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야!’, ‘놀면서 머리는 반짝! 몸도 튼튼!’, ‘선물이 고민될 때!’, ‘어른이라서 행복해요’ 등 연령대별·가격대별·캐릭터별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최대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완구인기 선물 할인관’과 매주 새로운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가전 컴퓨터 선물 할인관’을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 또 ▲레고 ▲마텔 ▲타이니러브 ▲요괴메카드 등 국내외 유명 장난감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인기 브랜드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어린이날과 가족의 달의 앞두고 선물로 인기 있는 완구 용품을 실속 있게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테마관을 기획했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의 테마관은 ‘쿠팡 Only 상품’을 비롯해 ‘골프 프로샵’, ‘미세먼지용품 테마관’, ‘유기농·친환경’, ‘홈카페’, ‘실버스토어’ 등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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