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잔여물 없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경제]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죤은 소비자들이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도 향기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와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의 성분을 강화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는 실내건조 유효 성분 함량을 높여 실내에서 건조할 때 나는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은 기존 자사 제품에서 향기를 3배 강화해 오랜 시간 피죤의 풍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성분 리뉴얼에 발맞춰 패키지도 변경했다. 피죤의 시그니처 향기를 완성하는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가 돋보이도록 깔끔하게 이미지를 변경하고, 짙은 색으로 바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강화된 성분을 패키지 문구로 삽입해 리뉴얼된 부분을 강조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와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은 증점제를 첨가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세제 자동 투입구, 세탁조 관리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없고,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된 ‘고농축 피죤’ 2종은 오프라인 매장 및 피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된다.
피죤 관계자는 “빨래 후에도 오랫동안 짙은 향기를 느끼고 싶고, 여름철에 쾌쾌한 빨래 냄새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섬유유연제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며 “뜨겁고 꿉꿉한 날씨 탓에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이지만 피죤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일상을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