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오는 7월 3일부터 2024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17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은 부동산학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이다.
2024년 후기 석사과정은 올해 9월 초 개강 예정이며 부동산학, 풍수지리, 명리학, 부동산 창업, 프롭테크, 상권, 소매경영, 주택관리, 도시재정비 등 차별화된 분야를 학습한다.
상명대 부동산학과 관계자는 "훌륭한 교수진, 융복합 교과목, 4학기제 토요일 전일 수업, 장학 혜택, 동문회, 골프회 등의 활성화가 장점이며 동일 교수진이 석사와 박사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고 이후 박사과정 지원도 가능하다. 재학생의 대다수가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디벨로퍼, 금융전문가, 풍수‧명리 전문가, 상권, 자산관리 전문가, 주택관리 전문가 등 부동산 관련 현업 종사자들로 입학 후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은 물론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7월 3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행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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