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동조 서울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2024년 상반기 공간정보 분야 유공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장 표창장은 공간정보분야 유공 시민·공무원 등 9명에게 수여됐으며 서동조 교수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서울시 도시공간정보포럼 제8기 운영위원장으로서 도시공간정보포럼 활성화를 통한 관련 정책 기반 마련과 서울시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서동조 서울디지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서울시 도시공간정보포럼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기반을 확대해 융복합된 공간정보 신기술이 시정을 통해 구현되는데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조 교수가 소속된 서울디지털대 컴퓨터공학과는 정보통신, 모바일앱개발, 컴퓨터프로그래밍교육, 공간정보/드론 등의 전문가과정 트랙을 통해 새로운 응용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개론, 앱개발기초, 교육용프로그램언어 등 기초부터 공간정보의이해와응용, 시스템엔지니어전문가과정(MCSE), 네트워크엔지니어전문가과정(CCNA) 등의 심화 과정의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졸업 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동조 교수는 지난 2023년 ‘K-MOOC.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자격증’ 취득 4개 묶음 강좌와 2024년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자격증’ 강좌 등 2년 연속으로 ‘K-MOOC. 운영사업’ 선정, ‘공간정보융합 기능사’ 국가자격시험준비 수험서(인하공전 주용진 교수 공저) 출간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업, 전 과목 모바일 수강 등 최적의 스마트 학습시스템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컴퓨터공학과를 포함해 36개 학과·전공에서 오는 17일 까지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