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오는 7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17차 여름맞이 썸머위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37% 할인과 N페이 3000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7차는 2005년 출시 후 약 3억 90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한 제품으로, 웰빙 콘셉트를 접목해 녹차, 영지, 우엉, 마테 등 몸에 좋은 열일곱 가지 전통차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무더위 시즌 선호도가 높은 17차 브랜드를 활용해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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