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일상 기록 플랫폼 '베터'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가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지난 4월 말 오픈 베타를 시작한 이후 커뮤니티 180여 개가 만들어졌고 이용자 2000여 명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긴 가입자에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베터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기록을 남기고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다른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간 연결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서비스 팀장은 "베터 커뮤니티는 '기록으로 연결되는 다정한 우리'라는 컨셉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기록으로 공감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베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응원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LG유플러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