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림은 신제품 ‘맛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품은 마라맛, 바베큐맛 구성이다.
회사에 따르면 ‘맛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특제소스에 12시간 이상 재운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내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도록 했으며,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닭가슴살을 300번 다져 원물보다 더 식감이 부드럽다. ‘맛닭가슴살 마라맛’은 톡 쏘는 마라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이 특징이고, ‘맛닭가슴살 바베큐맛’은 간장 양념을 베이스로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맛이다.
냉장 제품이라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즌인 요즘 하림 닭가슴살로 가벼운 고단백 식단을 챙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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