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뉴에듀케이션칼리지(구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이 대규모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9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강의실은 서울 월곡동 동덕여대 본교에 위치하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조명과 패션쇼 무대를 설치해 패션쇼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음향장치와 시설을 갖추게 됐다.
전면과 옆면에는 전신거울을 설치해 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은 6기를 모집하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가 99만원에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시니어모델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최신 시설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덕여대는 실용예술학문의 선두주자로 여러 예술 분야 전공들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이번 시니어모델과정을 위해 최고급 교육 시설과 교수진을 지원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한국모델콘텐츠학회와 한국모델지도자협회의 공식 교육 기관으로 운영돼 정확하고 정통성 있는 모델 교육을 제공한다.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 관계자는 "새단장한 교육 환경을 통해 시니어모델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많은 시니어모델 지망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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