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와 ROTC 동문회가 지난 10일 충청북도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입영 훈련 중인 ROTC 후보생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하계입영 훈련을 진행 중인 ROTC 63기 후보생의 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이날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 김대종 홍보실장, 김성규 차장, 박철규 동문회장(ROTC 27), 권선희 수석사무총장(ROTC 31기), 서현식 사무총장(ROTC 34기), 한대연, 변동원, 김정흔 세종대 ROTC 동문회가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세종대 ROTC 후보생 63기 17명을 격려하고 군사학교장과 환담을 나눴다.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종대는 US월드평가 국내 3위에 올랐다. 세종대 ROTC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해 국가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고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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