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디야커피는 에이드 라인업을 대폭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시원한 음료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에이드 기본 용량을 레귤러에서 라지로 변경했다. 또한 라임∙민트 등 다양한 토핑을 도입해 비주얼을 강화했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자몽포멜로 에이드 ▲머스캣모히또 에이드 ▲감귤레몬 에이드다.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기존 메뉴를 재해석하고, 각기 다른 플레이버를 믹스해 한층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즌 메뉴 ▲파인피치우롱 에이드 ▲꿀복숭아 에이드 2종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시원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에이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톡톡 튀는 맛과 비주얼의 음료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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