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이 상품 다변화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에 나선다.

롯데온은 지난 15일 '대명아임레디'의 상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대명아임레디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상조, 결혼, 어학연수 등에서의 서비스 이용권과 함께 엘포인트 적립, 숙박 및 레저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종합 라이프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자 무형의 서비스 상품에 힘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캐피탈과 함께 신차 상담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하나투어와 손잡고 해외여행 장거리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박진경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자동차, 해외여행을 비롯해 이번 ‘대명아임레디’ 상조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론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의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발굴하고, 서비스 및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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